이 앱은 꽤 오래전에 앱 인기순위 상위에 올랐었던 앱인데, 뒤늦게 구입을 해서 사용을 해보게 되었다. 기본적으로 알람시계인데 알람소리를 라디오 채널, MP3, 녹음된 소리로 지정할 수 있다. 이 앱의 가장 큰 장점은 전세계 50,000여 라디오 채널을 손쉽게 선택해서 들을 수 있다는 점이다. 나는 알람시계로 안 쓰고 사무실에서 탁상 시계와 라디오를 듣는 용도로 쓰고 있는데 꽤 만족스럽다. 디자인도 클래식하면서 깔끔하고. 다이소에서 산 고무나무 독서대에 아이패드 거치해 놓고 이 앱 띄워놓으니 탁상 라디오 한 대 같다 놓은 것 같다 ^^ 가끔 세일하는 것 같으니 세일할 때 사는 것을 추천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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